낙운중학교 다목적 강당 개관
기사입력 22-12-19 09:10 | 최종수정 22-12-19 09:10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낙운중학교(교장 오두환)는 12월 16일 효율적인 교과 융합수업이 가능한‘으라차차 나우마당 다목적 강당’개관식을 가졌다.
낙동면 상촌리에 소재한 낙운중학교는 성실을 교훈으로 1973년 3월 개교이래 3,644명의 배출하였으며, 2020년에는 경북미래학교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설계과정에 참여하여 조성된 다목적 강당은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수업과 활동이 가능하며, 특정 교과의 교실이 아닌 다양한 수업방법에 따른 교과수업을 가능하게 하여 미래 교육과정을 실천한다.
오두환 교장은 “오늘 개관한 나우마당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라며, 강당 개관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낸 남영숙 도의원, 강영석 상주시장과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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