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편의점 상주희망점, 라면 31박스 기부
기사입력 22-12-19 09:08 | 최종수정 22-12-19 09:08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북문동에 소재한 GS편의점 상주희망점(대표 안구영)에서 12월 16일(금) 오전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31박스(7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안구영 대표는 올해뿐만이 아니라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한파로 인해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가구들이 곳곳에 있다. 이분들에게 라면 1박스는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추위 속 한줄기 반가운 소식이다. 뜻깊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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