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취약계층가구 ‘홈케어 정리해준 Day!’사업 실시
기사입력 22-12-09 09:12 | 최종수정 22-12-09 09:12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이준용)는 12월 8일(목),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회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 ‘홈케어 정리해준 Day!’사업을 실시하였다.
‘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은 신흥동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행복금고 기금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리정돈이 서툰 취약계층가구에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청소를 비롯한 주거 내․외부 환경정비를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특화사업 대상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주택이 전반적으로 노후되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주택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협의체 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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