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평산리, 마을 표지석 제막식 개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표지석 건립
기사입력 22-12-06 09:58 | 최종수정 22-12-06 09:58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이장 박희춘) 마을에서는 12월 2일(금) 오전 11시 평산마을 쉼터에서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지석 제막식에서는 평산리 이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축사, 표지석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표지석은 높이 3.5m, 폭 1.7m 크기에 ‘도담도담 행복한 마을 평산리’라는 글귀가 새겨졌으며, 평산마을 주민들이 별 탈 없이 행복한 마을을 염원하기 위한 의미에서 세워졌다.
박희춘 이장은 “평산리 마을 표지석 건립으로 마을 주민들에게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북돋우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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