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상주시 기독교 남형욱 총연합회장(좌)이 전용희 계림동장(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12월 26일(월)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다년 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상주시 기독교 남형욱 총연합회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