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국도 25호선, 화령재 등 위험구간부터 신속한 제설 추진
기사입력 22-12-22 08:53 | 최종수정 22-12-22 08:53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에서는 12월 21일(수) 4cm 이상 쌓이는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이 도로 위에 빠르게 쌓여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직원들은 국도 25호선, 국지도 49호선, 군도와 화령재 등 경사가 심한 도로에 신속한 제설을 실시하고, 자체 제설차량을 이용한 마을 도로의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은 고도가 300m로 다른 지역 대비 눈이 많이 오고 잘 쌓여서 주민들의 불편이 크기 때문에 면사무소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겨울도 주민들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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