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협의회장 전일남)는 1월 16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떡 및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20명은 떡국 떡과 반찬을 담아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신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덕분에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