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
기사입력 23-01-16 08:04 | 최종수정 23-01-16 08:04
▲낙동면 새마을금고 장인수 이사장(좌)이 이상윤 낙동면장에게 사랑의 좀도리 운동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에서는 1월 13일(금)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998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운동으로 현재까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어져 오고 있다.
장인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청리면, 자매결연도시(장충동)에서 상주농특산물 직거래행사 23.01.16
- 다음기사[상주]계림동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진행 23.0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