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계림동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진행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다둥이가정, 독거노인에 떡국 떡과 만두 등 전달
기사입력 23-01-13 08:19 | 최종수정 23-01-13 08:19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월 12일(목) 취약계층(다둥이가정, 독거노인 등)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과 만두 등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계림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동민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계림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계림동 권태봉 협의회장과 서정숙 부녀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행복해하는 이웃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림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아름다운 도움의 손길을 보며 계림동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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