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낙동면 주택 화재피해 가구에 구호물품 전달
기사입력 23-01-11 08:06 | 최종수정 23-01-11 08:06
[로컬기자-김승호] 낙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윤)는 10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낙동면 용포리에 위치한 철골 구조의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창고가 전소하고 거주지 일부가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마당의 창고에서 불씨가 발생한 이번 화재는 인명사고는 없었으며, 신속한 신고와 발 빠른 대처로 산불 등 큰 사고를 방지했다.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은 화재 현장 사후 조치와 함께 즉시 긴급구호 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신청해 피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화재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지만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며, “화재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이 걱정없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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