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자율방범대 이웃사랑 릴레이 선행
화동면, 자율방범대 이웃돕기 쌀과 라면 기탁
기사입력 23-01-09 07:34 | 최종수정 23-01-09 07:34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함희중)의 자율방범대(대장 김홍용)는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10kg(32포)과 라면(16박스)를 기탁했다.
화동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범죄예방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약 18명의 대원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기탁물품은 관내 장애인,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용 화동면 자율방범대장은“작은 나눔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희중 화동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인 만큼 자율방범대원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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