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2022년 결산 및 2023년 계묘년 새해맞이 각오 다지는 시간 가져
기사입력 23-01-05 08:05 | 최종수정 23-01-05 08:05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월 4일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원수, 부녀회장 윤경숙)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 2023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주요 시정사업에 대한 홍보와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 각종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설 것을 다짐하였다.
정원수 협의회장과 윤경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항상 발벗고 나서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사는 북문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지난해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 북문동협의회에서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맡아 주셔서 북문동이 더욱 화합된 해였다. 힘을 보태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북문동 만들기에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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