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성면 관내 주택 화재피해 가구에 구호물품 전달
기사입력 23-02-02 08:01 | 최종수정 23-02-02 08:01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는 최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1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공성면 거창2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이번 화재사고로 인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성면에서는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쌀, 담요, 생필품 등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피해가정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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