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3-01-20 08:17 | 최종수정 23-01-20 08:17
[로컬기자-김승호]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1월19일(목) 설연휴를 앞두고 상주시 버스터미널 및 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상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겨울철 각종 화재예방요령, 또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전 중 휴대전화 및 DMB 사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고,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미리 구입한 상주화폐를 사용하여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집합행사 대신 팀별로 4명씩 분산하여 코로나19 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앙시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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