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전 시의원 손주들 사랑의 성금 기탁
기사입력 23-01-17 08:03 | 최종수정 23-01-17 08:03
▲사진 좌로부터 이상윤 낙동면장 손주 박시은 박얘은 박정진 박준호 전 시의원(사진제공-낙동면)
[로컬기자-김승호] 박준호 전 상주시의원의 손주 박정진, 박시은, 박예은 3남매가 지난 1월16일 상주 낙동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그동안 모아 온 용돈 31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박 전 시의원 손주들은 매년마다 십시일반 모은 용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면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준호 전 시의원은“손주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외서면 이종환 위원장,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900kg 기탁 23.01.17
- 다음기사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떡국떡 나눔 봉사 23.0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