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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국학기공 체조’ 개강식,  한일도 강사(좌에서 세반째)와 수련생들 단체사진(사진제공-동성동) 

[로컬기자- 인규연]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상규)에서는 2월7일(화) 오후 3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동성동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국학기공 체조’ 개강식을 했다.

이번 강좌는 풍부한 경험을 쌓은 한일도 강사에 의해 매주 화·목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각종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과 건강을 쟁취하자는 취지로 국학기공 강좌를 개강하게 되었고. 한일도 강사는 “해당 강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해당 강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겪어야 했던 고통과 스트레스을 해소하고, 마음에 활기를 되찾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