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회 윤석원 목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3-02-01 08:51 | 최종수정 23-02-01 08:51
▲상주교회 윤석원 목사(우에서 두번째)와 신도들이 북문동 신종원 동장(좌에서 두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북문동제공)
[로컬기자-김승호] 상주교회(목사 윤석원)에서는 1월 31일(화) 오후 3시,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고자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소중히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상주교회는 매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성금에 동참하였다.
작년 12월 새롭게 부임한 윤석원 목사는 “한파 속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주변에 있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으며,
신종원 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상주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북문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접수되어 북문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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