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모동파출소 협력단체 시무식 개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경찰대 등 3개 단체 합동 시무식
기사입력 23-01-27 08:49 | 최종수정 23-01-27 08:49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모동면 생활안전협의회, 남성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모동파출소 3개 협력단체는 1월 26일(목) 11시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년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2년 3개 단체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퇴임하는 여성자율방범대장 및 민경섭 파출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2022년 결산 및 2023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종 생활안전협의회장은 “2022년 모동면을 위하여 애써준 대원들과 파출소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3년에도 모동면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회원 모두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항상 모동면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 안전을 위해 우리 직원들도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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