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청춘노래교실’개강
기사입력 23-03-03 07:50 | 최종수정 23-03-03 07:50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3월 2일(목) 오후 2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강한 ‘계림동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 3시 30분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가요, 웃음치료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김옥분(가수 하윤정)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덕분에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계림동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여가 활동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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