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독립유공자를 위한 제향 행사 개최
기사입력 23-03-03 07:48 | 최종수정 23-03-03 07:48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북면명륜회(회장 김양구)와 용화명륜회(회장 서정언) 회원 100여 명은 3.1절을 맞이하여 광복의사단과 용화정공원에서 3.1절 제향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날 제향 행사는 상주시장(강영석)의 초헌례를 시작으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문장대 및 운흥리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한 광복의사 열네 분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화북면에서는 1973년부터 3.1절마다 용유리와 운흥리에서 거행해오고 있다.
열 네 분의 광복열사는 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 화은 이성범, 송사 이용회, 동강 김재갑, 남양 홍종흠, 성남 정운기, 그리고 이씨조선말 의사인 간산 이원령, 가은 이원재, 운산 이용엽, 전성희, 정양수, 손기찬, 김용준, 홍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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