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기사입력 23-02-28 08:20 | 최종수정 23-02-28 08:20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은 2월 27일 월요일 09시 30분 ‘2023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3.1절을 제외하고 3월 3일 금요일까지 4일간 이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청 기획예산실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이안면민들은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 전문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으로부터 생활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 모바일 메신저 앱, 문자보내기 등을 학습했다. 남은 기간 음악 다운로드, 지도ㆍ키오스크ㆍ전광판 등 각종 앱 활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디지털 비사용자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배제되지 않게 하고, 개인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ㆍ면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중ㆍ노년층이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 없이 적응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본 교육을 통해 면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스마트한 세상 속에서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디지털 격차 없는 이안면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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