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폐농약용기 특별수거 실시
기사입력 23-02-22 07:48 | 최종수정 23-02-22 07:48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성학, 부녀회장 이종임)에서는 2월 21일(화) 오전 9시 용호2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용기 특별수거 사업을 실시하였다.
폐농약용기는 일반 재활용품과 달리 분리수거가 까다로운 탓에 마을 곳곳에 무단적치되어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마을 경관을 해치는 등 처치 곤란이었으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의 주도 아래 특별수거를 실시하였다.
유성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모동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이 수거되어 각 마을에서 적극 협조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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