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관내 주택 화재 피해 3가구에 구호물품 전달
기사입력 23-02-22 07:47 | 최종수정 23-02-22 07:47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준태)와 외서면적십자봉사회(회장 노성자)에서는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3가구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화재는 외서면 대전3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사고는 없었으나, 옆집으로 불이 번져 총3가구가 전소되었다.
외서면과 적십자봉사회는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쌀, 의류, 담요,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7명에게 전달하였다.
노성자 적십자봉사회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피해가정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폐농약용기 특별수거 실시 23.02.22
- 다음기사계림동, 2월 통장회의 진행 23.02.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