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문자·카카오톡·카메라 사용법,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기사입력 23-02-21 07:56 | 최종수정 23-02-21 07:56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은 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청 기획예산실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에 참여했다.
허도영 강사와 김지은 보조강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교실’교재를 중심으로 하되, 어르신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문자·카카오톡·카메라 사용법 등을 보다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존경스럽다”며“재밌게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여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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