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이장협의회, 군사시설 이전 유치 홍보
기사입력 23-02-17 08:32 | 최종수정 23-02-17 08:32
[로컬취재본부장 이수철]상주시 내서면행정복지센터 (면장 손성호)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회의에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이 군사시설 이전유치 홍보활동을 위해 뜻을 모았다.
상주시는 지난해 8월 대구시에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군사시설 이전 유치를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상주 발전의 가장 큰 동력이자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내서면 이장회의에서도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적극 동참하며, 면민들 모두 뜻을 모아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손성호 내서면장은 “시민이 하나되어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것처럼 군사시설 이전 유치에서도 다시 한번 시민의 단합된 유치 의지를 표명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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