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3월 이장회의 개최
이임 이장 감사패 전달 및 산불 조심 당부
기사입력 23-03-15 08:14 | 최종수정 23-03-15 08:14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내서면(면장 손성호)은 3월 14일(화) 내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연말로 임기를 마친 이임 이장 4명(능암2리 성난숙, 고곡2리 정재홍, 서만2리 신동배, 노류1리 장병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봄철 산불예방 당부, 각종 보조사업 등 주요 시정 사항을 전달하고 16개 마을 이장들과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송재영 이장협의회장은“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각 마을을 이끌어주신 네 분의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무척 고생하신 것을 주민 모두가 알고 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내서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성호 내서면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산불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늘 있는 산불 조심 기간이지만 올해는 더욱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십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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