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개강
기사입력 23-03-14 08:07 | 최종수정 23-03-14 08:07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은척면(면장 남정억)에서는 3월 11일(토) 저녁 6시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 여성 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26회(총75시간)에 걸쳐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및 사회의 이해, 천연비누, 마크라메 키링, 전통자개 엔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사업은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결혼 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집합 교육이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동문동, 행복학습센터(배움터) 개강 23.03.14
- 다음기사동성동, 산불위험 지역 순회 및 산불예방 교육실시 23.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