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기사입력 23-03-07 08:23 | 최종수정 23-03-07 08:23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에 참여자들이 개강식에 앞서 대구시 군사시설 상주 이전 유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북문동제공)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3월 6일(월) 오후 3시 무양1통 경로당에서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진행한다.
청춘노래교실은 노인들의 여가활동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북문동은 무양1통, 부원8통, 무양19통 총 3곳에서 청춘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1통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에는 시의원, 북문동장 및 청춘노래교실 수강생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무양1통 노래교실 강습을 맡은 이경자 강사는 노래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봉화군, 영주시 등에서 노래 교실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를 만들고 수강생들이 즐겁게 노래교실에 참여하여 삶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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