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농약빈병 모으기 운동 전개
기사입력 23-03-07 08:12 | 최종수정 23-03-07 08:12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기홍, 부녀회장 김경순)에서는 3월 6일(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용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가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명은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빈 농약용기를 일제히 모아 병‧플라스틱‧비닐 등으로 분리수거하여 깨끗한 외남 만들기에 다함께 힘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박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경순 부녀회장은 “농약용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외남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영농준비에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병 수거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하며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외남면을 위해 새마을 회원분들께서 앞장서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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