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취약계층에 투척용 소화기 배부
기사입력 23-03-07 08:11 | 최종수정 23-03-07 08:11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투척용 소화기를 제작하였다. 총 200개의 투척용 소화기가 제작되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소화기(총20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홍보물품은 2023년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가오는 봄철 가정 내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척용 소화기로 결정되었다.
제작된 소화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 취약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벽에 부착을 희망하는 가구는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따뜻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망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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