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낙동면향우회 창립총회 개최
기사입력 23-03-06 08:31 | 최종수정 23-03-06 08:31
▲재경낙동면향우회 창립총회 단체 기념사진(사진-낙동면 제공)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재경낙동면향우회(회장 조상희)는 3월 3일 금요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연회장에서 재경 낙동면 출향인과 낙동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낙동면 홍보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임원 진 소개․축하케이크 커팅 및 건배사․만찬․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낙동면 출향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재경상주향우회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특별 초청인사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에 초청받은 이상윤 낙동면장은 재경낙동면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와 함께 상주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등 상주 시정 역점사항에 대한 홍보 활동으로 향우회원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조상희 재경낙동면향우회장은 “새롭게 하나 되는 창립총회를 통하여 우리 낙동향우회가 반석 위에 우뚝 서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으며, 재경낙동향우회의 새희망 새역사를 여는 첫 여정에 참석해 주신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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