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 실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정착 -
기사입력 23-03-23 09:07 | 최종수정 23-03-23 09:07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사진-동성동제공)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대장 석혜숙)는 3월 22일(수)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상주역, 상주경찰서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하였다.
석혜숙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앞으로도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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