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나누우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짜장 전달
기사입력 23-03-22 07:31 | 최종수정 23-03-22 07:31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3월 21일(화) 외서면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나누우리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 요리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나누우리회는 9명의 회원들이 3년 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하여 성당, 요양시설, 복지단체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나누우리회는 매달 외서면 소외계층을 위해 짜장 봉사를 하여 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누우리회원이 직접 요리한 짜장을 외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점심시간에 맞추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맛있는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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