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 2023년도 청춘노래교실을 개강
9월까지 매주 2번(월・금요일) 운영
기사입력 23-03-21 07:57 | 최종수정 23-03-21 07:57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3월 20일(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노인여가 프로그램이다
읍면동 별로 실정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사벌국면에서는 3월 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까지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래강사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는 등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피택용 사벌국면장은 어르신들이 유익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노래교실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외서면] 나누우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짜장 전달 23.03.22
- 다음기사들마루 사벌 청년회, 소외계층/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23.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