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관변단체 새봄맞이 개운천 환경정비
남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기사입력 23-03-21 07:50 | 최종수정 23-03-21 07:50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3월 20일 남원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 권현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남윤식) 남녀회원 40여 명이 모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운천 비탈면 정리와 대대적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겨우내 버려진 무단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이나 유원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새봄의 기운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각종 쓰레기와 빈병 등 재활용품 약 2.5톤을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되었다.
김정 남원동새마을협의회장은 “봉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시간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운천 환경정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의 다른 환경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들마루 사벌 청년회, 소외계층/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23.03.21
- 다음기사화북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23.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