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기사입력 23-03-21 07:47 | 최종수정 23-03-21 07:47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북면(면장 송봉섭)에서는 3월 20일(월)부터 3월 23(목)까지 4일 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 기획예산실 주관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읍ㆍ면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중ㆍ노년층이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 없이 적응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며, 오늘 교육은 화북면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주시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군사시설 이전유치가 절실하며 이전유치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이 주도하는 범시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디지털 격차 없는 화북면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신청하여 화북면민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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