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적십자봉사회 나눔의 집에서 급식 봉사
기사입력 23-03-20 08:06 | 최종수정 23-03-20 08:06
[로컬기자-인규연]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3월 17일(수) 천주교 계림동성당 나눔의집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회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하였으며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영 계림동 적십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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