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기사입력 23-03-16 08:54 | 최종수정 23-03-16 08:54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은척면(면장 남정억)에서는 3월 15일 오후 1시 30분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은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은척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과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수, 토요일) 실시되며 총 3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청춘노래교실의 지도를 맡은 김정희 노래강사는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가요강사, 노인건강운동 및 시니어 여가문화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지역 주민이 노래교실을 통해 즐거운 삶을 보내고 특히 생활을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들을 위한 건강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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