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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중동면 농약 빈병 분리수거 봉사활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쾌적한 중동만들기에 구슬땀

기사입력 23-04-11 08:20 | 최종수정 23-04-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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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농약 빈병 분리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농약 빈 병을 일제히 모아 병‧플라스틱‧비닐 등으로 분리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중동 만들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조옥자 부녀회장은 “농약 빈 병 일제 수거를 통해 깨끗한 중동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영농준비에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병 분리수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중동면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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