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주요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기사입력 23-03-31 07:54 | 최종수정 23-03-31 07:54
[로컬기자-김승호] 모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윤창식) 외 21개 단체는 3월30일(목) 9시부터 1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하천인 금계천, 석천, 반계천 등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업부산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요하천 인근주민들이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윤창식 이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지역 삶의 터전인 하천들의 환경을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하천뿐만 아니라 모동면 전체의 깨끗한 경관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수 모동면장은 “관내 하천 정화활동에 내 일처럼 참여해주신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면민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경 및 수질오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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