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신임 무양3통장, 16통장에 ’통장의 집 명패' 전달
기사입력 23-03-30 08:08 | 최종수정 23-03-30 08:08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29일 신임 무양3통 김건태 통장과 무양16통 서영희 통장에게 ‘통장의 집’ 명패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통장의 집’ 명패는 관내 주민들이 통장의 집을 쉽게 확인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전달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김건태 통장과 서영희 통장은 “통장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북문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좋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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