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영양소를 부탁해”사업 추진
관내 저소득 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
기사입력 23-03-24 08:34 | 최종수정 23-03-24 08:34
[로컬기자-인규연]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규)에서 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석혜숙)와 함께 3월 23일(목) 관내 저소득 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소를 부탁해”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경순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도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저희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늘 힘써 도와주시는 부녀회 회원 및 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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