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발대식 개최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기사입력 23-04-13 08:02 | 최종수정 23-04-13 08:02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상규)에서는 4월 11일(화)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 연석회의와 ‘2023년 동성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새마을 단체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노후주택을 수리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장을 맡은 김은수 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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