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지역특화사업 「장애인과 함께 봄 나누기」 실시
기사입력 23-04-12 09:21 | 최종수정 23-04-12 09:21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에서는 4월 11일(화) 회원 15명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장애인과 함께 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정민재활원과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액으로 구입한 100만 원 상당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세트를 시설 이용 장애인 40명에게 선물하였다.
이준용 위원장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작지만, 온정 가득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장애인과 함께 봄 나누기」 이름 그대로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의 봄날에 장애인들을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 보며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의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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