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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 부원8통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사진-북문동제공)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부원8통 마을쉼터에서는 3월 10일(금) 오후 1시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북문동은 무양1통을 시작으로, 부원8통, 무양19통 총 3곳에서 청춘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8통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에는 북문동장 및 청춘노래교실 수강생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부원8통 노래교실 강습을 맡은 이상수 강사는 노래강사 자격증 및 맷돌체조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24년에 화서면, 북문동 등 노래교실 강의 경력이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를 형성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