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지회, 화북면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기사입력 23-04-24 08:50 | 최종수정 23-04-24 08:50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운학, 문태순)는 4월 21일(금) 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과 함께 화북면 소재 상주학생수련원에서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봄철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150여 명이 넘는 새마을 가족이 참여하여 도장산 산지정화활동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상주가 딱이군!’ 슬로건 퍼포먼스 캠페인을 진행했고 모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길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봉섭 화북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화북면의 명산인 도장산 정화활동에 힘써주신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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