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새마을 협의회, 포도밭 일손 돕기 실시
기사입력 23-04-21 08:09 | 최종수정 23-04-21 08:09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모동면(면장 정해수) 새마을 협의회(협의회장 유성학)에서는 4월 20일(수)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촌 일손 돕기로 희망을 전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오전 5시부터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포도밭에서 비가림시설 비닐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원 농가인 수봉리 농가주는 “이른 새벽부터 땀 흘려 도와주신 새마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하여 걱정이 많았으나, 새마을 지도자분들이 한달음에 찾아와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농사에 희망이 생겼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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