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EM흙공 던지기 실시
기사입력 23-04-18 08:07 | 최종수정 23-04-18 08:07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은척면(면장 남정억)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광일, 부녀회장 임호열)는 4월 17일(월) 하천 수질정화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하였다.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을 EM흙공이라고 하는데 이는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은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에서는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EM흙공을 이날 이안천을 향해 힘껏 던지는 수질정화활동을 펼쳤다.
김광일 새마을회장 및 임호열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해 깨끗한 은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정억 은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애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으로 은척면 하천의 수질 오염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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