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지역공동체일자리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3-04-18 08:00 | 최종수정 23-04-18 08:00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지난 2023년 3월 2일부터 관내 신청자 4명을 선발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북천변, 주요도로 및 마을안길, 임시 공영주차장 등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기 쉬운 장소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환경정비를 수행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특히 지난 가을, 겨울부터 보도 위에 겹겹이 쌓인 낙엽 더미들과 그 안에 박혀 있는 각종 폐기물,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임시 공영주차장에 무단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종사자분들이 관내 환경 민원 해결에 힘써주신 덕분에 한층 깨끗한 북문동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자리 사업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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