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상주점,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 릴레이 참여
기사입력 23-05-01 07:50 | 최종수정 23-05-01 07:50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북문동장 신종원, 민간위원장 김재철)에서는 4월 28일(금)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북문동 소재 명륜진사갈비 상주점(대표 김은숙)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착한가게’현판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협의체는 십시일반으로 모인 모금액을 토대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의 동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은숙 대표는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까 고민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착한가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신종원 북문동장은 “수익금의 일부를 선뜻 기부하여 나눔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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